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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트렌드 ‘휴이엠컴퍼니’,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장

  • Date
  • 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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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휴이엠컴퍼니 >



창조·혁신기업 뷰티트렌드 ㈜휴이엠컴퍼니가 동종 업계에서 처음 선보인 헤어모델 엔터테인먼트 계열사 오픈으로 미용계 혁신을 또 한 번 선보인다.

㈜휴이엠컴퍼니는 전국 260개 이상의 가맹점 보유와 8개의 계열사로 15년 역사를 지녀온 국내 대형 뷰티 프랜차이즈로, 헤어모델 전문 엔터테인먼트 ‘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Avenir Arttainment)’의 본격적인 확장을 올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는 대형 뷰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로이드밤헤어’과 ‘휴이엠헤어’, 헤어 전문 제품 브랜드 ‘로델리아’ 등을 운영하는 ㈜휴이엠컴퍼니가 보다 전문성을 가진 헤어 모델을 발굴, 양성하여 헤어 비즈니스 업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한 기획사다. 다양한 모델 기획사 가운데 헤어모델만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모델 기획사는 찾아보기 힘들어 설립과 동시에 눈길을 끌기도 했다.

㈜휴이엠컴퍼니는 이 ‘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를 지난해 정식 런칭한 상태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인간의 활동인 ‘예술’의 감성과 미학을 바탕으로 헤어모델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며 이런 활동을 준비 기간을 끝내고 2023년부터 본격화하여 확장세에 들어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는 헤어모델만을 위한 기획사라는 희소성도 갖고 있지만 무엇보다 헤어숍 브랜드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확장한 사례라는 점도 쉽게 찾을 수 없는 사례로써 이는 ㈜휴이엠컴퍼니의 기존 사업영역과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는 테마북 컬렉션 ‘하이엔드 에비니어(High-end Avenir)’도 최근 새롭게 선보이며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테마북 컬렉션은 각 페이지마다 스토리가 있는 에비니어만의 뷰티 스토리텔링 북으로써 모델의 표정 연기, 패션, 독특한 소품 및 헤어 스타일링을 통해 사랑, 행복, 기쁨, 슬픔, 그리움, 일탈 등 인간의 감정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는 고정관념을 깬 과감한 시도를 했다는 점을 알 수 있게 한다.

‘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의 총괄 운영을 맡고 있으며 에비니어 작품의 기획 및 연출 감독도 겸하고 있는 ㈜휴이엠컴퍼니 최미래 이사장은 “사람들의 인식(Perception), 인지적 가치를 지향하고 소비자 인식 체계에 작용하는 커뮤니케이션적 가치로 제품이 아닌 인식을 바탕으로 하여 뷰티 이상의 예술적 가치를 가져다주고, 헤어모델 엔터테인먼트를 아트의 경지로 끌어올린다는 차원에서 에비니어의 예술(AVENIR’s Art)라 명명했고 이를 통해 감성과 미학을 빛내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는 헤어모델 오디션 참가자도 상시 접수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에비니어 아트테인트먼트’ 공식 사이트의 오디션 신청란을 통해 가능하며 오디션 대상자는 개별 연락된다.




남궁선희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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